“역시 갓정화” 2배속 댄스 여유 있게 성공한 엄정화 (ft. 직원 총출동)
2017-12-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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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자막으로 이 댄스가 '연습 안 한 실력'임을 밝혔다.
가수 엄정화(48) 씨가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엄정화 씨는 신곡 '엔딩 크레딧' 2배속 댄스를 시도했다.
엄정화 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추어야 한다는 말에 경악했다. 그러다 곧 안무에 필요한 소품으로 화장대가 필요하다며 "형돈이가 (테이블 해서) 엎드리고 데프콘이 거울 (해)"라고 주문했다.
엄정화 씨는 음악이 시작되자 도발적인 눈빛으로 돌변해 열정적으로 2배속 댄스를 소화했다. 댄서들까지 동원해 함께 2배속 댄스를 추던 엄정화 씨는 여유 있게 표정 연기를 더하며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이 댄스가 '연습 안 한 실력'임을 밝혔다. 정형돈 씨와 데프콘은 감탄하며 2배속 댄스 성공을 축하했다.
이날 엄정화 씨는 랜덤플레이 댄스도 완벽하게 성공했다. 특히 추억의 명곡 '페스티벌'이 나올 때마다 해맑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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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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