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통령이 한국서 '폭풍 감동' 받고 했던 말 뒤늦게 알려졌다
2017-12-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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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청와대 영상 프로그램 '청쓸신잡'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다.
<청쓸신잡 1편>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청쓸신잡 1편> "청와대에 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 청쓸신잡 1편입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과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이 출연해 청와대 생활과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얽힌 이모저모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중국 순방 전에 녹화된 영상으로 중국 순방 전까지 순방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최근 국빈 방한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동을 받고 밝힌 심정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공개된 청와대 영상 프로그램 '청쓸신잡'에서 스리랑카 대통령 국빈 방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불교 국가 정상'인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을 환대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조계사 방문을 깜짝 제안했다고 했다. 당초 시리세나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행사(환영식, 정상회담, 국빈만찬)는 다음날인 지난달 29일 잡혀 있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조계사에서 시리세나 대통령을 맞이했고 경내를 둘러보면서 환담을 나눴다.
박수현 대변인은 방송에서 "(시리세나 대통령은) 취임한 지 3년이 됐는데 3년 간 수많은 나라를 방문했는데 공식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환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시리세나 대통령은) 스리랑카와 스리랑카 국민, 저에게 문재인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이 큰 영광을 주셨다(고 말했다)"고 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신지연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은 당시 스리랑카 주요 언론들이 이런 문재인 대통령 깜짝 환대를 비중있게 보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