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당 최소 2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 이사배가 만든 브러시 (영상)
2017-12-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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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 브랜드와 협력해 자체 브랜드를 내놨다.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브러시 제작에 나섰다.
이사배는 "친절한 브러씨 [브러쉬이야기+브러쉬가이드] with. 수아도르" 영상을 지난 21일 게재했다. 브러시 브랜드 수아도르와 함께 만든 브러시 '친절한 브러씨'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브러시 론칭 기념 애니메이션이 담겼다. 이사배는 "크레파스보다 붓을 좋아했던 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이사배는 "정말 오랫동안 설레고 기다렸던 영상"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메이크업 일을 하면서 가장 꿈꿔왔던 게 바로 브러시를 제작하는 거였다. 좋은 브러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사배는 먼저 세트 제품 구성을 설명했다. 브러시 7종과 브러시 파우치, 더스트 백 두 개, 이사배 렌티큘러 카드가 담겼다.
브러시 7종은 모두 2가지 이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섀딩 용 1번 브러시, 파우더·치크 용 2번 브러시, 포인트 섀딩·아이섀도 블렌딩 용 3번 브러시, 애교살·컨실러·입술 구각 용도로 사용 가능한 7번 브러시 등이 세트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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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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