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인터뷰하고, 한국 음식 만들고” '어서와' 핀란드 친구들 근황
2017-12-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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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와 김치, 양념치킨, 시금치나물과 송편을 직접 만들었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핀란드 친구들 크리스마스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서와' 핀란드 편에서 막걸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던 빌레는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핀란드 신문인 헤멘 사노마트(HAMEEN SANOMAT)에 실렸다. 헤멘 사노마트는 핀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헤멘린나에서 발행되는 지역 신문이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가 빌레가 실린 신문 사진과 기사 내용을 전해 크게 화제 됐다.
'어서와'에서 '먹방 요정'으로 등극했던 빌푸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직접 김치를 담는 현장을 공개했다. 빌푸는 인스타그램에 "한국 크리스마스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행운을 빌어줘요!"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준비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직접 만든 불고기와 김치, 양념치킨, 시금치나물과 송편 사진을 게재해 핀란드에서도 한국 음식 사랑이 이어지고 있음을 과시했다.
마지막 친구인 사미는 한국 컵라면을 먹는 사진과 '사미'라고 적힌 모자를 쓰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사미는 "한국 여행에 관해 빌푸와 함께 언론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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