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허리는 늘 22인치” 아동복 사이즈도 맞는 아이돌

2018-01-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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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아무리 먹어도 늘 한결같은 허리사이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하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이하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

그룹 '걸스데이' 소진(박소진)이 아무리 먹어도 늘 한결같은 허리사이즈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2일 밤에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 소진이 출연한다.

녹화 당시 소진은 출연진으로부터 많은 뷰티 꿀팁 질문을 받았다. MC 청하(김청하)는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소진은 "22인치가 맞다. 뼈대가 워낙 작아 몸통 자체가 작은 편"이라면서 "아동복 사이즈도 어느 정도 맞는다"고 밝혔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는 '엉덩이'를 꼽았다. 소진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헬스는 물론 플라잉요가를 열심히 한다"고 비결을 전했다.

MC 이특(박정수)이 "천에 매달려 있는 게 운동이 되냐"고 물었고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팔, 다리 모두 근력이 필요한데 헬스보다 힘들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날 소진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평소에 집에서 자주 하는 엉덩이 근육 운동법과 메이크업 팁 그리고 혈 자리 지압법 등 뷰티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