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한국사 다시 응시" 보도에 소속사 "확인된 사실 아니다"
2018-01-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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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29) 씨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다시 응시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2일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시작됐다. 일부 매체는 전효성 씨가 한국사검정시험에 다시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시크릿 전효성 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 왜?'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기사 초반에 "전효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원서를 또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라는 표현을 넣었다.
이후 또 다른 매체도 "시크릿 전효성이 한국사능력시험에 또 한 번 도전했다. 최근 전효성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원서 접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2013년 전효성 씨는 제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다. 전효성 씨는 3급 자격증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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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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