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위치 선정” 주호민이 올린 웹툰 캡처 (feat. 광고)
2018-01-11 15:20
add remove print link
사진에는 하단에 붙어 있는 속옷 광고가 웹툰과 겹쳐 절묘한 그림을 이루고 있다.
주호민 웹툰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 웹툰 캡처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주호민 작가는 트위터에 "신과함께 1200만명!"이라는 글과 함께 웹툰 캡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단에 붙어 있는 속옷 광고가 웹툰과 겹쳐 절묘한 그림을 이루고 있다.
이 트윗은 올린지 수 시간 만에 2700건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답글로 "광고 너무 시선강탈", "G마켓을 파괴하는 신선한 방법"이라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함께'는 11일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를 하는 중이다. 국내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 촬영해 2편은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