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 여친과 운동하는 스윙스

2018-01-29 10:00

모델 임보라 씨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모델 임보라 씨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보라 씨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보라 씨는 스윙스와 함께 헬스클럽 러닝머신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윙스는 임보라 씨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SNS에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 이모티콘과 함께... 스윙스가 공개한 데이트 사진지난해 10월 방송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 당시 임보라 씨는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었다.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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