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연인 윤현민이 많이 응원해줬다...결혼은 아직”
2018-01-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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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백진희가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연인 윤현민이 이번 작품을 하며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백진희는 최다니엘과 애정신을 찍으며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신경 쓰일까 봐 걱정은 했는데 일이니까 다 이해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초반에 다쳐서 걱정을 많이 하고, 응원도 많이 해줬다"며 윤현민에 대해 고마워했다. 이어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3일 종영한 '저글러스'에서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 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비서 좌윤이로 분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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