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낀 거 아니다” 전소민이 밝힌 눈이 초롱초롱한 이유
2018-0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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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씨는 "눈이 튀어나와서 잘 때도 눈이 잘 안 감긴다"고 말했다.
배우 전소민(31) 씨가 자신의 눈에 관한 특징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전소민 씨는 지난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는 칭찬을 들었다.
함께 출연한 조재현(52) 씨는 전소민 씨를 빤히 쳐다보다가 "눈이 조금 튀어나왔다. 그래서 조명을 잘 받는다"고 말했다.
전소민 씨는 조재현 씨 말에 "맞다. 눈이 튀어나와서 잘 때도 눈이 잘 안 감긴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할 때도 힘이 빠지면 흰자가 보인다"며 튀어나온 눈을 가진 사람만이 느끼는 고충을 말했다.
전소민 씨는 tvN 드라마 '크로스'와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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