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처음 방문한 '미스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영상)

2018-02-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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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동생을 위해 93만 6000원이라는 거액을 지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가수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24)가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을 찾은 여동생과 반가운 재회를 한 헨리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이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첫 휴가를 받아 한국으로 놀러 온다"고 밝힌 헨리는 공항으로 직접 동생을 마중 나갔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동생을 발견한 헨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옹했다. 준비한 꽃까지 건네준 헨리는 동생 짐을 대신 들어주며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동생과 서울 투어에 나선 헨리는 본인 단골 밥집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이시언, 기안84와 영상통화를 연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헨리 여동생 미모에 깜짝 놀랐다.

이날 헨리는 동생을 변신시켜주기 위해 미용실과 옷가게를 들렀다. 옷가게에서는 93만 6000원이라는 거액을 지출하며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