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마'가 찍은 아이돌 사진 (퀄리티 ㄷㄷ)

2018-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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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의 분위기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효자동 사진관'에서 공개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 개회식 공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그룹 빅스는 지난 5일 열린 IOC 총회 개회식에서 '도원경' 무대를 선보였다. 빅스는 아이돌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개회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뽐냈다.

6일 대통령 사진 공유 사이트 '효자동 사진관'에는 빅스 멤버 사진이 게재됐다. 효자동 사진관은 대통령 경호처에서 운영하는 사진 공유 사이트로 주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 사진 등이 올라온다.

이하 효자동 사진관

사진 속에는 부채를 들고 춤을 선보이고 있는 빅스 멤버 엔(차학연·27)이 담겼다. 아이돌 홈마(홈페이지 마스터)가 찍은 사진처럼 순간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는 무대 뒤편에 서있는 빅스 멤버들이 포착됐다.

빅스는 지난해 말 연말 시상식에서 '도원경'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들은 활동이 끝났지만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