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400억, 최근 사업 물려받아” 신주아 남편 근황
2018-02-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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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신주아 씨 태국 라이프가 그려졌다.
배우 신주아 씨와 태국인 남편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신주아 씨 태국 라이프가 그려졌다.
신주아 씨 남편인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이하 쿤)은 연 매출 400억인 유명 페인트 회사 전무이사다.
그는 집에서도 개인 비서와 함께 일을 했다. 신주아 씨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집에서도 업무를 본다"고 했다.
쿤은 "회사는 생산 공장이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부터 심각한 문제까지 매일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500명이 넘는 직원들도 잘 챙겨야 한다"며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아 제가 경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새로운 팀원들을 꾸려 새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주아 씨는 쿤과 결혼한 뒤 태국에서 지내다 최근 4~5개월을 한국에서 생활하며 활동했다.
신주아 씨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자신이 살고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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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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