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 뻔” 화보 촬영 중 미끄러지는 케이트 업튼 영상
2018-02-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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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화보 촬영 중 부상을 당할 뻔한 영상이 공개됐다.
톱모델 케이트 업튼(Kate Upton·26)이 화보 촬영 중 부상을 당할 뻔한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 Swimsuit)가 14일(현지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 해당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은 지난해 10월 카리브해 아루바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이다.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하던 케이트 업튼이 스태프 손을 잡으려던 순간 파도에 밀려 미끄러졌다.
케이트 업튼은 바다에 빠졌고 스태프들은 바로 그를 일으켜 세웠다.
케이트 업튼은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실린 수영복 화보가 화제가 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3년에는 제10회 스타일 어워즈 올해의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메이저리그 선수 저스틴 벌렌더(Justin Verlande·35)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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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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