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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 사이에서 유행하는 '수능특강' 스티커 (사진 30장)

    • • 엑소 보며 대학 가자!
    '수능특강'은 EBS 수능 연계 교재다. 기출문제집과 더불어 수능 대비 필수 문제집으로 꼽힌다.

    '수능특강'은 매해 표지 디자인이 바뀐다. 2019학년도 교재는 밤하늘 콘셉트다. 표지 가운데에 네모난 공간이 있다. 일부 수험생은 네모난 공간을 아이돌 스티커로 꾸민다. 아이돌 얼굴이나 노래 가사를 담은 스티커다. 

    '수능특강' 스티커는 수험생 팬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공부할 때마다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트위터에서 직접 만든 '수능특강' 스티커를 판매하는 팬들과 대화를 나눠봤다. 동의를 얻고 사진을 게재한다. 


    (가나다순)

    레드벨벳 (Red Velvet)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트위터 @stickeredvelvet


    @stickeredvelvet : 고등학교에서 가장 힘든 시기가 고3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조금이라도 즐겁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스티커를 만들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이 문제집 표지에 있다면 조금은 즐겁지 않을까요. 


    박지훈 (워너원)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트위터 @LO529VE


    @LO529VE : 좋아하는 연예인을 문제집 표지로 만들어 힘든 수험 생활에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다 같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BTS__Su




    @BTS__Su : (처음에는) 제가 스티커를 갖고 싶었어요.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요. 직접 스티커를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도안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포토샵을 다룰 줄 모르는 데다 고3인지라 시간이 별로 없더라고요. 스티커를 꼭 갖고 싶은 마음에 밤을 새워 사진을 찾았습니다. 이후 일주일간 도안을 완성했습니다.

    처음엔 스티커가 잘 안 팔릴까 봐 많이 걱정했습니다. 1차 판매 때는 구매하는 분이 별로 없었거든요. 2차 판매 때는 입금 계좌를 연 지 3일 만에 마감이 됐어요. 구매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안을 힘들게 만든 만큼 결과물이 좋게 나와 기쁩니다. 

    주변에서 방탄소년단 팬이 아닌 친구들도 스티커가 예쁘다고 말해서 힘들게 만든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고3이라 수험생활이 힘든데 스티커를 보며 힘을 내고 있어요. 

    거짓말 같겠지만, '수능특강'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졌습니다.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BTS_sntk





    백현 (엑소)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jyb_0510



    백현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익명 요청


    익명 : 공부가 싫었거든요. 이렇게 스티커를 만들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듯해요.


    비투비(BTOB)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BtoBgoodsST


    샤이니(SHINee)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shineeststicker





    엑소 (EXO)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se_0412__



    @se_0412__ : 엑소 보며 대학 가자!

    책 주인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사용자 됴리밍



    (스티커 주문자) 됴리밍 : 엑소 사진 덕분에 책을 자주 보게 됩니다.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엔씨티 유 (NCT U)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NCTBOSSSUTEUK





    @NCTBOSSSUTEUK : 학기 초가 되면 항상 '수능특강' 표지 디자인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어 '수능특강' 표지에 붙이면 한 번이라도 책을 더 보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그 점이 좋다고 느낍니다.


    제이비제이 (JBJ)

    제작자 동의를 받고 게재합니다 / 이하 트위터 @yell_787






    @yell_787 : 제가 고3 수험생이다 보니 공부하다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아요. 기분 전환용 '덕질'을 할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보통 시무룩한 심정으로 문제집을 꺼내곤 하지요.

    그럴 때마다 '수능특강' 책 표지에 붙여놓은 JBJ 멤버들을 보며 공부 의욕을 불태웁니다. 책을 더 보고 싶은 마음도 들어요. 학습 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JBJ를 자주 보고 싶은 핑계일 수도 있지만요! (하하)

    위키트리 오리지날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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