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기고 예쁘다고 들었다” 시즌1 출연자들이 말한 '하트시그널2' 출연자들 (영상)
2018-03-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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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첫방송을 앞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출연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시즌1에 출연했던 김세린 씨는 "나 시즌2 멤버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서 작가님들 SNS 팔로잉을 다 들어가봤어"라며 "우리도 (작가님이) 다 팔로잉 하셨었잖아"라고 말했다.
서주원 씨가 "뭐 소문 들리는 게 있어요? 어떤 사람이다 이런 거?"라고 묻자 장천 씨는 "나는 남자들이 진짜 잘생겼다고 들었어"라고 말했다. 서주원 씨는 "나도 그 얘기 들었어요"라며 "출연자들이 잘생겼고 여자분들도 너무 예쁘다고"라고 전했다.
김세린 씨는 "남자들도 장난 아니고 여자들도 장난 아니겠지 뭐"라고 했다.
서주원 씨가 "남자들은 거의 뭐 조각 수준의 얼굴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장천 씨는 "나 아는 동생이 (시즌2 모집에) 탈락했어"라며 "아는 동생이니까 내가 봤잖아. 키가 188cm에 의사에 얼굴은 진짜 잘생겼거든. 근데 걔가 안 됐대"라고 말했다. 장천 씨는 "걔보다 (시즌2 출연자들이) 어쨌든 더 매력 있을 거 아니야. 외모든 뭐든 간에"라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 시즌1'은 지난해 6월부터 9월 방송됐다. 김세린, 서주원, 장천, 배윤경,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 강성욱 씨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