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인 줄”…'얼굴 바꾸기 어플'로 사진 찍은 유병재·조세호

2018-03-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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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씨가 공개한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조세호 씨 인스타그램
조세호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 씨가 공개한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조세호 씨는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누구일까요?"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병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이목구비가 묘하게 뒤바뀌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 씨 얼굴형에 유병재 씨 이목구비가 들어간 식이다.

SNS 이용자들은 해당 사진에 폭소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합성된 얼굴에 대해 "전현무 씨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 SBS '꽃놀이패' 등에 함께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였다.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소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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