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TOP 20

2018-04-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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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와닿았던 대사들, 그리고 아름다웠던 한효주."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맞으며, 함께 즐기면 좋을 영화 20선을 모았다. 아래 영화들은 영화/드라마 무제한 감상 앱 ‘왓챠플레이’에서 첫달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 4월 이야기

"시작하는 순간들의 설렘으로 온통 반짝이는."

2. 그녀

"'이터널 선샤인'의 뒤를 이을 영화가 드디어 나왔다."

3.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랑은 알듯 말듯 한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

4. 김종욱 찾기

"한없이 사랑스럽다 이영화♥"

5. 나의 소녀시대

"기분좋은 유치함 대만의 청춘영화는 유치함이 딱 웃음이 날 정도라 좋다."

6.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일본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온영화"

7. 러브, 로지

"로맨스 영화가 줄 수 있는 적당한 온기. 음악 센스가 돋보인다."

8. 로렌스 애니웨이

"보는 내내 온 몸이 짜릿했다."

9. 리틀 포레스트 - 겨울과 봄

"이 아가씨 농사짓고 요리하고 밥먹는게 뭐라고 계속 보고싶네."

10.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피아노와 우쿠렐라의 선율&빛 더하기 사랑 한 스푼 꿀 한 스푼"

11. 모모세, 여기를 봐

"꿈처럼 몽롱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

12.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이 축조한 사랑스런 인형의 왕국.

13.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는 역시나 좋다."

14. 봄날은 간다

"라면 먹을래요?"

15. 뷰티 인사이드

"꽤나 와닿았던 대사들, 그리고 아름다웠던 한효주."

16. 빅피쉬

"이 영화가 지루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마지막 장면을 보지 않고 끈 것이다"

17. 초속 5센티미터

"엔딩의 여운은 역대급이다"

18. 위아영

"젊으니까 용납되는 것이 있고, 나이를 먹었기에 가능한 것이 있다."

19. 제인 에어

"낡은 만년필로 꾹꾹 눌러 쓴 문학작품과 같은 고풍스러움."

20. 스틸 앨리스

"엔딩이 정말 먹먹한 영화. 여운이 짙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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