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축제에서 화제된 김하온·이병재의 '바코드' 직캠 영상

2018-04-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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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 군이 '바코드'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유튜브, lovechoi

Mnet '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 군이 '바코드' 첫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난지 한강고원에서 힙합플레야 페스티벌 2018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가수 박재범 씨가 등장했다. 박재범 씨는 다음 무대를 꾸밀 가수를 소개했다. 그는 "고등래퍼 보는 사람? 바코드 아는 사람?"이라고 물었고 관중들은 환호했다.

'바코드'는 '고등래퍼2'에 출연 중인 김하온, 이병재 군이 2차 팀대항전에서 불렀던 곡이다. 철학적인 가사와 세련된 비트로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두 사람은 이날 고등래퍼 무대가 아닌 곳에서 첫 라이브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박재범은 이 둘을 소개한 후 무대 한쪽으로 물러나서 두 사람을 지켜보며 미소지었다. 노래 중간에는 무대로 나온 두 사람이 박재범에게 인사를 하자 둘을 차례로 포옹하기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 이병재 참가자는 최종 5인에 올랐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