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많이 밝아졌다. 컴백 꾸준히 준비 중" 박유천 근황

2018-04-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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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박유천 씨가 근황을 전했다.

이하 웨이보
이하 웨이보

JYJ 멤버 박유천 씨가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 씨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중국 웨이보 라이브 플랫폼 '이즈보'로 실시간 방송을 했다.

이날 박유천 씨는 "중국에 계신 팬 여러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다. 빨리 가서 보고 싶은데, 이렇게나마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변 사람들도 많이 밝아졌다고 한다. 여러분도 느끼셨을 것"이라면서 "예전보다 (더 많이) 소통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작을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박유천 씨는 '성균관 스캔들' 일부 대사를 중국어로 재연하기도 했다. 또 '보고 싶다'에 대해선 "감정 소모가 많았다. 매회 울어서 힘들었다"고 밝혔다.

컴백 계획에 대해선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유천 씨는 지난달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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