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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붓는 다리, 비싼 마사지가 부담스럽다면?

2018-05-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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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붓고 아픈 발, 마사지 없이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

택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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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좋아하는 기자는 시시때때로 재발하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툭하면 고생하곤 한다. 특히 작년 말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는 짧은 일정에 무리해서 돌아다니느라 통증이 '제대로' 도졌다.

정형외과와 통증의학과를 오가며 소염제를 먹었지만 약을 계속 먹는 것도 찜찜하고 재발을 근본적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마사지샵에 가보기도 했으나 가격 부담 때문에 계속 받는 것은 무리다 보니 족욕과 찜질로 간신히 아픈 것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휴일, 평상시 잘 보지 않던 한 예능프로에서 걸그룹 멤버가 신고 나온 자갈슬리퍼를 보고는 눈이 번쩍 뜨였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지 2일 만에 도착한 슬리퍼를 신어 본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실내에서 왔다 갔다 하며 집 앞을 오갈 때 꾸준히 신었더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

처음에는 자갈 때문에 발바닥이 아팠는데 조금 참고 신는 시간을 늘렸더니 적절히 땀도 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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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지압이 인체에 주는 여러 가지 효과는 이미 TV 방송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신의 체중을 지탱하는 발에는 우리 몸 전체 뼈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206개의 뼈가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발에는 수많은 혈관이 흐르고 있으며, 1km를 걸을 때마다 무려 12톤의 압력으로 피를 심장에 돌려보낸다.

따라서 발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부종과 같은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는데,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이 마사지와 지압 같은 꾸준한 관리이다.

장이모 감독의 영화 ‘홍등’의 발 마사지 장면이나 우리나라의 신랑 발 때리기 풍습을 보면 발이 인체의 신진대사에 주는 영향을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파악해 왔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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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슬리퍼는 천연 자갈이 발 구석구석을 골고루 자극, 피로회복과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리한 운동보다 기관과 연결된 발 지압을 해 주면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졌을 때 좋다.

장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만든 지압슬리퍼는 온라인 쇼핑몰인 택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바로가기) 남성용, 여성용 두 사이즈가 있으며 볼 부분의 벨크로 폭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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