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들어본 모태솔로들의 '거짓말' 일곱 가지

2018-05-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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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도 안 외로운데?”

주위에 한 명씩은 꼭 있는 모태솔로.

'왜 모태솔로야?'라고 물으면 솔로를 탈출하지 못한 이유 대신 갖가지 나오는 그들의 핑계들.. .

모태솔로들이 평소에 하는 거짓말들을 뽑아봤습니다. 이제 거짓말은 그만하고 다들 솔로에서 탈출합시다!!

1. 나 하나도 안 외로운데?

'하나도 안 외로운데? '/ MBC '그녀는 예뻤다'
'하나도 안 외로운데? '/ MBC '그녀는 예뻤다'

옆에서 보기에 너무 외로워 보이는데 정작 당사자는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도 화이트데이도, 크리스마스도 심지어 생일도 혼자 보내던데... 그래도 정말 외롭지 않아요? 정말요?

2. 요즘 너무 바빠서...

'요즘 너무 바빠서...'  / MBC '그녀는 예뻤다'
'요즘 너무 바빠서...' / MBC '그녀는 예뻤다'

바쁘다는 핑계로 연애를 못 한다는 그들. 개그맨 신동엽 씨는 심지어 전쟁 통에도 아기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제 '연애하느라' 바빠봅시다!

3. 이상형은 없어. 딱히 까다롭진 않아.

'이상형은 딱히 없어. 까다롭진 않아.' / tvN '치즈인더트랩'
'이상형은 딱히 없어. 까다롭진 않아.' / tvN '치즈인더트랩'

딱히 까다롭진 않다면서, 게다가 이상형은 없다면서 매일 드라마의 주인공에 몰입해서 연예인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알고 보면 이상형은 장동건? 강동원? 원빈? 이성을 판단하는 눈이 너무 높은 그들. 드라마 속의 주인공은 현실에 없다고요...

4. 썸타는 중이야.

'썸타는 중이야.' / MBC '그녀는 예뻤다'
'썸타는 중이야.' / MBC '그녀는 예뻤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으면 항상 '썸타는 중'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럼 왜 사귀진 않고 항상 '썸'만 타는 거죠?

5. 돈 쓰고, 시간 쓰고. 귀찮은 연애를 왜 해?

'돈 쓰고, 시간 쓰고, 귀찮은 연애를 왜 해?' / tvN '치즈인더트랩'
'돈 쓰고, 시간 쓰고, 귀찮은 연애를 왜 해?' / tvN '치즈인더트랩'

연애가 귀찮다면서... 시간과 돈이 아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는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니라고요... 이제 연애를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해봅시다!

6. 연애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연애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 tvN '치즈인더트랩'
'연애는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 tvN '치즈인더트랩'

일부러 연애를 안 하는 거라고 하면서. 매일 소개팅을 해달라고 조르는 그들... 이성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하는 그들.. 이제 당당히 연애해봅시다!

7. 나한테 대시하는 사람 많아.

'나한테 대시하는 사람 많아.' / MBC '위대한 유혹자'
'나한테 대시하는 사람 많아.' / MBC '위대한 유혹자'

항상 인기는 많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대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중에서 고르고 있다고요...

이제 그만 고르고 한 사람을 진지하게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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