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반항하게 한 tvN 운영자 댓글

배우 박서준 씨가 tvN 운영자 댓글에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박서준 씨는 인스타그램에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예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6월 6일 수요일 9시 30분 첫 방송"이라는 글도 남겼다.

박서준 씨가 올린 게시물을 본 tvN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는 직접 댓글을 남겼다. tvN 계정 운영자는 "tvN 이라구염~ (대문자 소문자에 민감한 티비엔이가... 호다닥;;;)"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해당 댓글을 확인한 박서준 씨는 tvN 계정 운영자 아이디를 태그하며 "TvN tVn"이라는 반항 섞인 댓글을 달았다.

박서준 씨와 박민영 씨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다음 달 6일 첫 방송된다.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박민영)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