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잡게 된 거였어?!”...김현우-오영주 손깍지 비화 (영상)

2018-05-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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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씨와 오영주 씨는 '김치 동맹'을 맺으며 서로를 도와주기로 했었다.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2'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2'

지난주 채널A '하트시그널2' 예고편에서 남녀 출연자가 손깍지를 낀 모습이 잠깐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손깍지 탄생 비화'가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서는 송다은, 정재호, 김현우, 오영주 씨가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곰TV, 채널A '하트시그널2'

김현우 씨가 준비한 쿠킹 클래스를 마친 뒤 맥주를 마시러 간 네 사람은 2대 2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진 팀은 이긴 팀이 시킨 모든 걸 들어주기로 하고 탁구를 시작했다.

송다은, 정재호 팀이 이겼고 정재호 씨는 오영주, 김현우 씨에게 "차까지 손 잡고 가는 게 어때?"라고 말했다. 앞서 정재호 씨와 오영주 씨는 '김치 동맹'을 맺으며 서로를 도와주기로 했었다.

김현우 씨는 오영주 씨 손을 잡더니 깍지를 꼈다.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차까지 걸어갔다. 두 사람 모습을 지켜보던 정재호 씨는 "보기 좋다"며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패널들도 다정한 김현우, 오영주 씨 모습에 환호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