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이 170cmㄷㄷ” 모델 데뷔한 기무라 타쿠야 딸 미모+비율

2018-05-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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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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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배우인 SMAP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45)와 가수 쿠도 시즈카(工藤 静香·48)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

패션잡지 엘르 재팬은 '코우키(Koki)'라는 신인 모델이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7월 호를 28일 공개했다. 표지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 모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로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했던 기무라 타쿠야 / 연합뉴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했던 기무라 타쿠야 / 연합뉴스

스포니치 아넥스는 기무라 미츠키가 본명인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둘째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고 28일 보도했다. 매체는 "잡지 지면에서는 부모에 대해 전혀 다루지 않았지만, 이마 라인부터 눈썹, 눈, 코는 젊은 시절 아버지와 똑 닮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우키는 만 15세로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키가 벌써 170cm다. 키는 아직 자라는 중이다. 코우키는 일어, 영어, 불어 3개 국어에 능통하며 스페인어도 배우고 있다.

주간여성PRIME 보도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원래 딸의 연예계 진출을 반대했었다. 매체는 "기무라 타쿠야가 딸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딸의 의사를 존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는 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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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일본 최고 연예인을 부모로 둔 코우키가 모델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