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 “출산 후 경련 증상, 응급치료 후 회복 중”

배우 추자현 씨가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추자현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1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추자현 씨는 이날 웨이보에 "드디어 바다가 이 세상에 왔다"며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는 아주 건강하다. 긍정적이고 강한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