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조현아 이어 같은 장소 포토라인에 선 한진그룹 이명희 (사진)

2018-06-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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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69) 씨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소환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11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산하 서울 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11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산하 서울 출입국·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 이하 전성규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69) 씨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출석했다.

이 씨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기업 연수생으로 위장 초청해 국내로 들어오게 한 후 불법 고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하 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이어 같은 혐의로 포토라인에 이명희 씨 사진이다.

지난 5월 24일 오후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포토라인에 먼저 선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지난 5월 24일 오후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포토라인에 먼저 선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딸 조현아 씨에 이어 같은 혐의로 11일 오전 소환된 이명희 씨
딸 조현아 씨에 이어 같은 혐의로 11일 오전 소환된 이명희 씨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