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 뻔” 이국주가 올린 타이어 사진
2018-06-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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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무슨 일. 가로수길 덩그러니 여긴 어디냐. 여러분도 확인해보세요. 안전운전"
개그우먼 이국주 씨가 찢어진 타이어 사진을 전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국주 씨는 15일 오후 "배가 찢어질 듯 밥 먹고 나오니 타이어도 찢어졌다"라며 "큰일날 뻔"이라고 전했다.
이어 "터지기 직전 모르고 있었음"이라며 "밥 잘 먹고 무슨 일. 가로수길 덩그러니 여긴 어디냐. 여러분도 확인해보세요. 안전운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타이어가 찢어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조심하세요", "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요"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이국주 씨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5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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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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