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룩 정석” 유럽 여행 중인 윤승아·김무열 부부 (사진 20장)

배우 윤승아(34) 씨와 김무열(36) 씨가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윤승아 씨는 인스타그램에 "여행 1일 차"라는 말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김무열 씨와 지인 두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현재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다.

윤승아 씨는 여러 게시글에서 이번 여행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여행"이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라고 했다. 윤승아 씨는 이탈리아 현지 요리를 배워 만드는 영상을 올리는 등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노란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김무열 씨와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윤승아 씨 커플룩도 눈에 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결혼 4년 차를 맞은 이들은 여전히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윤승아 씨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여자플러스2`에 출연 중이다. 김무열 씨는 다음달 영화 `인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