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동욱, 스케줄 바빠져 자연스레 결별”
2018-07-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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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 3월 9일 열애소식이 보도되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해왔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4개월만에 결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일 "결별이 맞다.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역시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이달 방송되는 JTBC '라이프'에 출연하며 수지 역시 '배가본드' 촬영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이동욱과 수지는 지난 3월 열애를 공식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연애를 인정했다.
13살 나이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결국 4개월의 짧은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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