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혼 와인족 위한 소용량 와인 3가지

2018-07-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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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이 즐기는 '미니멀 라이프' 소비자 타깃 제품

단순함을 추구하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바람이 주류 시장에도 불어왔다.

혼자 가볍게 술을 즐기는 '혼술족'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롯데주류에서는 이처럼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용량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중이다. 롯데주류의 '미니멀 주류' 3가지를 소개한다.

#1. 옐로우테일 쉬라즈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187ml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다. 일반 레드 와인잔 1잔 정도되는 양으로 혼자서 가볍게 와인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와인이다. 세계 최대 와인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호주 와인이기도 하다.

#2. 산타리타120 & L샤도네

왼쪽부터 ‘산타리타 120’, ‘L 샤도네’
왼쪽부터 ‘산타리타 120’, ‘L 샤도네’

2, 3명이 모인 소소한 자리에는 375ml 용량의 레드 와인 '산타리타 120', 화이트 와인 'L 샤도네'가 안성맞춤이다. 모두 칠레 와인으로 균형감이 잘 잡혀 있어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가볍게 한 잔씩 마시며 분위기를 띄우기에 적합하다.

#3. 스펠 & 스베드카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

스파클링 와인 '스펠'(275ml)은 별도의 와인 오프너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트위스트캡 방식을 활용했다. 2가지 과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드 보드카 '스베드카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375ml)도 낭비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멀'한 제품이다.

왼쪽부터 '스펠’, ‘옐로우테일 쉬라즈’, ‘스베드카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
왼쪽부터 '스펠’, ‘옐로우테일 쉬라즈’, ‘스베드카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