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는 커플처럼” 영국 복귀 전 절친 류준열과 포옹하는 손흥민
2018-07-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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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5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소속팀 복귀를 위해 영국으로 가기 전 절친 류준열 씨를 만났다.
16일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 인스타 스토리에 "See you soon bro(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 씨와 함께 포옹하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 5일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했다.
류 씨는 소문난 축구 덕후로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영국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이날 손 선수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복귀했다. 그는 영국으로 복귀한 후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대비해 소속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영국 복귀전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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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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