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노무현 살아있다면 세계적 파워트위터러"
2011-05-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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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 배우 김여진 씨(@yohjini)가 고인을 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일인 23일, 배우 김여진 씨(@yohjini)가 고인을 기억하며 트위터에 글을 남겼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다면 '세계적 파워트위터러'가 됐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김여진 씨가 23일 오전 트위터에 남긴 글을 이렇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리면 가장 아쉬운 점. 살아계셨다면 트위터를 엄청 '잘'하셨을 것 같다. 그야말로 세계적 파워트위터리안이 되셨을 듯. 신났을텐데."
이에 대해 트위터 이용자들은 "그의 팔로워가 되고 싶다", "이외수 샘 (트위터 영향력) 2위로 물러났을지도", "맞팔도 잘해주셨을 걸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고인을 떠올렸습니다. 한편 노무현재단(@RohFoundation)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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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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