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19억 저택”… 연하 남친 마이크로닷의 반전 경제력

2018-07-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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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과의 만남을 고민하는 이유에 경제력이 포함될 수밖에 없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래퍼 마이크로닷(신재호·24)의 경제력에 관해 얘기했다.
네이버TV, 패널A '풍문으로 들었쇼'

지난 16일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홍수현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래퍼 마이크로닷의 경제력에 관한 얘기가 담겼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은 "많은 여성이 연하남과의 만남을 고민하는 이유에 경제력이 포함될 수밖에 없다"라며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씨 경제력을 분석할 시간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는 "마이크로닷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다"라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경제관념이 더 철저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마이크로닷이 25살 되던 해에 형들과 돈을 모아 뉴질랜드에 정원이 딸린 이층집을 구매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텐아시아 황영진 기자는 "알아보니 뉴질랜드에 구매한 집 시세가 약 19억 원이다"라며 "현재는 부모님이 이곳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

"돈을 정말 열심히 모았나 보다"라는 MC 박수홍 씨 말에 래퍼 슬리피는 "저는 믿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슬리피는 "도끼라면 인정하지만 마이크로닷은 절대 저렇게 벌 수가 없다"라며 "나는 그의 모든 행사 페이와 음원 수익을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마이크로닷은 그냥 원래 잘 사는 것"이라며 "가끔 패션위크 이런 데서 봐도 늘 제일 비싼 차를 타고 온다"라고 설명했다.

home 김보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