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조합?” 전현무, 호날두 만나 MC 본다
2018-07-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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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1명을 선정해서 호날두와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
전현무(40) 씨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3·유벤투스)를 만난다.
17일 뷰티 및 헬스 유통 기업 코리아테크는 "호날두 내한 첫 일정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전현무가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오는 25일 일본 건강 및 미용기구 기업인 MTG 제품 '식스패드(Sixpad)' 홍보 차 방한한다. 행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번 방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팬 미팅 행사도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테크 측은 축구팬 1명을 선정해 호날두와 직접 만나는 기회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11일~18일 온라인 이벤트에서 팬 1명을 선정해서 호날두와 기념사진을 찍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 서울과 친선 경기를 위해 방한한 이후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당시 호날두가 속해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C 서울을 3-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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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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