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리 난 110만원대 청바지
2018-07-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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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셀린느, 샤넬, 발렌시아가, 페라가모,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에서는 비닐(pvc)를 이용한 가방, 모자, 셔츠, 신발 등 아이템들이 솔드아웃이 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신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인 상품들이 핫하게 떠오르면서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들의 실험정신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디자이너 알렉스 멀린스(Alex Mullins)는 착시현상처럼 보이는 데님팬츠, 위글리진을 선보였다. 정면에서 보면 청바지가 곡선을 이루면서 구불구불하니 마치 개다리춤을 추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옆모습은 일반 청바지와 다름없이 평범해 보이는 청바지다. 입으면 통이 넓고 데님소재에 웨이브가 되어 있어서 데님이지만 편하고 통풍이 잘 될 것처럼 보인다.
이 청바지는 현재 110만원대로 팔리고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헉’소리나는 가격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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