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이 2년 만에 올린 사진

2018-07-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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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김영운·33)이 2년여 만에 SNS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강인은 30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달을 배경으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이하 강인 인스타그램
이하 강인 인스타그램

강인은 지난 2009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자숙 기간을 갖고 있다. 특히 자숙 중이었던 지난해 11월, 술자리 폭행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었다. 강인은 2016년 5월을 끝으로 SNS 활동도 하지 않았었다.

강인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패널, 라디오 DJ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서 주인공 역을 맡으며 정극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