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아님?” 미국판 복면가왕 예고편 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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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이 전신을 알 수 없게 꾸민다.
규모가 남다른 미국 '복면가왕'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사 FOX는 유튜브에 MBC 예능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 성우는 "'더 마스크드 싱어'는 톱 연예인들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모든 사람이 그 출연자가 누군지 맞추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성우는 "국제적으로 선풍을 일으켰던 음악 프로그램이 폭스 채널에서 방송된다. 패널들이 복면을 쓰고 등장하는 출연자들을 누군지 맞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 마스크드 싱어'는 남다른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한국에서 방송됐던 '복면가왕'에서는 출연자들이 단지 복면만 쓰고 등장했다. 미국에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 정체를 알 수 없게 전신을 꾸민다.

출연자들은 기존 한국 '복면가왕'보다 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캐릭터 인형탈이나 뮤지컬에서 볼 법한 의상이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다.
미국판 '복면가왕'인 '더 마스크드 싱어'는 지난해 11월 제작에 돌입해 곧 방영을 시작한다. 이 방송 패널로는 켄 정, 제니 맥카시, 니콜 셰르징거, 로빈 시크가 출연한다. MC는 닉 캐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