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게 '쌈디 아빠'라고 부르라는 '엄마' 박나래 (영상)
2018-08-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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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헨리가 방문했다.
박나래 씨가 헨리에게 쌈디보고 "아빠라고 불러야 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세트에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헨리가 방문했다. 헨리가 세트장 문을 열고 들어오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헨리가 출연하던 당시 헨리 자리에 앉아있던 쌈디는 "내가 뒤에 있을게"라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일명 '헨리 엄마' 박나래 씨는 헨리에게 쌈디를 "아빠라고 불러야 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쌈디는 "내가 나갈게"라고 대답했다.
헨리는 "아빠가 의자에 앉으라"며 바닥에 앉았고 이 모습을 보던 쌈디도 앉다가 헨리와 함께 바닥에 엎드렸다.
헨리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전현무, 한혜진 씨에게는 젓가락을, 이시언 씨에게는 차를 선물했다. 이외에도 병마 모형과 부채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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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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