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제랑 할 수 있어” 부적절한 가사 쓴 칸예 웨스트 논란

2018-08-12 18:0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1일 칸예 웨스트는 신곡 'XTCY'를 발매했다.

칸예 웨스트 신곡이 가사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칸예 웨스트는 신곡 'XTCY'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그가 쓴 가사가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칸예가 신곡을 발매했다. 이 곡은 명백하게 엑스터시와 관련됐다"라고 밝혔다. 엑스터시는 환각을 일으키는 마약류로 미국에서 법적으로 규제되고 있다.

이 매체는 이외에도 칸예 웨스트가 아내인 킴 카다시안과 배다른 자매들인 코트니, 클로에, 캔달, 카일리 제너 자매를 부적절하게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되는 가사는 "너는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처제가 있어? 나는 넷이나 있어"였다. 그는 그 이후에 그들이 더 큰 욕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칸예 웨스트가 이번주에 지미 키웰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포르노가 무엇인지 밝히는 등 굉장히 개방적인 성적 판타지가 있다고 밝혔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