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주은 1월부터 열애 시작했다”...소속사 “확인 중”

2018-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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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숨기지 않고 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비투비 육성재(23) 씨와 걸그룹 다이아 주은(이주은·23)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티브이데일리는 가요 관계자들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갑내기에 아이돌 선후배라 공감대가 많아 급속도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내용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매체에 "현직 아이돌인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긴다"라며 "지인을 대동하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숨기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이아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교제 시기나 친분 정도에 대해서는 "주은이 현재 프로그램 녹화 중이라 후에 구체적으로 확인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육성재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