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주지훈이 말하는 '옷 잘 입는 법'

2018-08-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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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사면 기본은 한다”

모델 출신 배우 주지훈(36) 씨가 옷 잘 입는 비결을 공개했다.

시크뉴스는 주지훈 씨와 가진 인터뷰를 지난 9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주지훈 씨와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지훈 씨는 시크뉴스에 "옷을 잘 못 입는다"며 "옷을 잘 입는 사람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주지훈 씨는 옷 잘 입는 방법에 대해 "옷을 너무 좋아하고 패션에 자신 있는 게 아니면 옷가게에서 마네킹에 걸려있는 그대로 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전문가들이 고심에 고심을 거쳐서 고른 것이니깐 그대로 사면 기본은 한다"고 말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주지훈 씨는 패션모델 출신 배우다.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과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공작'에 동시에 얼굴을 내비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