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유튜브 시작한 이유
2018-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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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가 유튜버에 도전했다.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유튜버에 도전했다.
레이나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랜 고민 끝에 시작하게 됐어요. 이제 자주 보아요"라며 유튜버 시작을 알렸다.
이날 레이나는 "I'm Raina 아임레이나"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 입성기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가 옛날에는 활발하게 활동했었는데 요즘은 사실 그만큼 바쁘지 않다"며 "공백기 동안 시간도 많고 스스로 생각도 많이 하다 보니 일상이 무료했다. 일상에 활력이 돌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할 생각이다. 소통을 하고 싶었다. 저를 기다려주시거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유튜브로 자주자주 얼굴을 비추고 싶다"고 했다.
레이나는 "연예인스럽고 멀리 있는 신비주의 느낌보다는 진솔하고 리얼한 옆집 언니, 누나 같은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것들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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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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