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서 진짜 록 선보이는 윤도현·하현우 (영상)
2018-08-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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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씨는 흥분하며 물을 입에 머금었다가 뿜기도 했다
윤도현 씨와 하현우 씨가 멋진 록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JTBC '아는 형님'은 윤도현, 하현우 씨가 출연해 본인 대표곡을 부르는 영상을 선공개했다.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모두 록 가수처럼 분장했다.
하현우 씨는 준비됐냐는 물음에 "아임 레디"라고 외쳤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 씨는 흥분하며 물을 입에 머금었다가 뿜기도 했다.
하현우 씨는 본인 곡 '거울'을 직접 기타를 치며 불렀다. 노래를 듣던 민경훈 씨는 "귀신 나오겠네. 귀신 나오겠어"라며 견제하기도 했다.
뒤를 이어 윤도현 씨는 역시 본인 곡인 '박하사탕'을 불렀다. 하현우 씨도 함께 중간에 합세했다.
노래가 끝나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일어나 환호했다. 온통 다양한 색 가발을 쓴 이상민, 이수근 씨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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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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