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 해외에서 먹히는 박재범 스타일

2018-09-04 11:40

add remove print link

박재범 씨는 켄드릭 라마,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 스타들과 공연 라인업에 올랐다.

박재범(31) 씨가 해외 활동을 활발히 하며 세계적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박재범 씨는 미국 음악 축제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이하 MIA)'에서 공연을 펼쳤다.

MIA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박재범 씨를 초청했다. 박재범 씨는 켄드릭 라마,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 스타들과 라인업에 올랐다.

박재범 씨는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진을 올렸다. 유명 아티스트들과 찍은 사진들을 올리며 MIA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With Philly’s Finest @miafest ????????????

Jay Park / 박재범 ($hway bum)(@jparkitrighthere)님의 공유 게시물님,

박재범 씨는 지난달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국내·외 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박재범 씨는 "2017년에 제이지가 세운 락네이션 회사와 아시아인 최초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락네이션 파티장에서 비욘세가 본인을 알아봤다고 얘기했다.

The Queen~ #Rocnation #aomg #h1ghrmusic #followthemovement

Jay Park / 박재범 ($hway bum)(@jparkitrighthere)님의 공유 게시물님,

박재범은 지난 5월 신곡 '소주(Soju)'를 공개했다.

지난달 락 네이션 소속 데뷔 앨범 'ASK BOUT ME'을 출시했다. '2 Chainz', 'GASHI', 'Rich the Kid' 등 유명 래퍼들이 피쳐링 한 곡 등이 수록됐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