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채널 20만원 결제” 이승기 은밀한 사생활 (영상)
2018-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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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었던 이승기 씨는 TV 채널 중 성인 채널을 보게 됐다.
이승기(31) 씨가 해외 촬영지에서 있었던 성인 채널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기 씨가 외국 호텔에서 성인 채널을 보다 20만 원을 결제한 사연이 방영됐다.
이승기 씨는 20대 초반 해외호텔에 머무른 적이 있었다. 할 일이 없었던 이승기 씨는 TV 채널 중 성인 채널을 보게 됐다.
이승기 씨는 "저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방송이 계속 나오길래 2박 3일 동안 방송을 봤다"고 말했다. 이승기 씨가 호텔 체크 아웃을 하니 성인 채널 시청 요금으로 20만 원이 부과됐다.
패널 서장훈(44) 씨가 "(이승기 씨는) 영어를 잘하지 않냐?"며 "분명히 돈 나가는 걸 알았을 것 같은데?"라며 이승기 씨에게 질문했다. 이에 이승기 씨는 "영상이 특별한 동의 없이 나오길래 공짜인 줄 알았다"며 "(성인 채널) 덕분에 영어가 늘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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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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