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 빵을 조심하라” 한국인들이 자주 하는 해외 실수 (영상)

2018-09-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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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인들이 식당에서 나오는 빵 때문에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다.

유럽 여행 시 식탁에 올려진 빵을 마음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11일 유튜브 채널 '영어 알려주는 남자'는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흔히 하는 실수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영어 알려주는 남자

유럽여행을 하다 보면 한국인들이 식당에서 나오는 빵 때문에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다.

채널 운영자는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서부 유럽 쪽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빵을 테이블에 올려줄 때가 있다며 "공짜라고 생각했던 빵을 먹고 값을 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이렇게 나오는 빵을 먹으면 최종 금액에 합산한다"고 말했다.

채널 운영자는 나오는 빵을 무작정 먹지 말고 종업원에게 빵이 무료인지 물어보길 바란다고 권유했다.

종업원에게 영어로 질문을 하려면 "Is it(this) free? (무료인가요?)" 혹은 "Do I have to pay extra? (돈 추가로 내야 하나요?)"로 물어보면 된다.

이하 유튜브 '영어 알려주는 남자'
이하 유튜브 '영어 알려주는 남자'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