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았다는 걸 알고선 눈물 흘리는 강아지 (영상)
2018-09-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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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그렁그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Carson) 동물보호센터에서 촬영된 영상이 SNS에 확산되며 가슴을 찡하게 했다. 센터로 이송된 6살 난 유기견 'AJ'를 담은 영상이다. AJ의 커다란 눈에 슬픔과 고통이 가득하다. "내가 왜 여기 있지?"라고 말하는 듯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이 표정에서 드러난다. 여성 직원이 AJ를 달래는 소리도 들려온다. AJ는 핏불과 라브라도르 리트리버를 믹스한 견종이라고 한다.
카슨 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AJ는 형제견인 토비와 함께 유기견 센터에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혼동과 슬픔에 잠겨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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