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가 이혼 후 만난 두 남자친구 정체 (영상)

2018-09-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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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지 2년만인 2013년 새로운 애인을 공개했다.

곰TV, O tvN '프리한 19'

딸 전 애인과 그 아버지를 남자친구로 맞았던 데미 무어(Moore·55) 사연이 나왔다.

지난 10일 O tvN '프리한 19'에서는 '글로벌 막장 커플 특집'이 방영됐다. MC들은 미국 배우 데미 무어 연애사에 관해 말했다.

이하 O tvN '프리한 19'
이하 O tvN '프리한 19'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16살 연하 애슈턴 커처(Kutcher·40)와 재혼해 6년간 살았다.

2011년 결혼기념일에 애쉬튼 커쳐 불륜으로 데미 무어는 파경을 맞았다. 이별 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데미 무어는 애슈턴 커처와 이혼한 지 2년만인 2013년 새로운 애인을 공개했다.

당시 데미 무어가 열애를 밝힌 상대는 18살 연하인 32세 사업가 해리 모턴(Morton)이었다. 나이 차이보다 더 충격을 줬던 이유는 해리 모턴이 데미 무어 딸 루머 윌리스(Willis·30) 전 애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미 무어와 해리 모턴은 얼마 가지 못하고 이별했다. 이별 후 몇 개월 뒤 데미 무어가 새롭게 만난다고 밝힌 인물이 또 한 번 충격을 줬다.

상대는 억만장자이자 헤어진 해리 모턴 아버지인 피터 모턴(Morton)이었다. 아들과 이별 후 몇 개월 만에 그 아버지와 연애를 했다는 사실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