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만든 배그 같다”는 평가받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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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새벽 2시부터 PC 버전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앞에 강력한 경쟁작이 나타났다.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이 호평받고 있다. 배틀로얄은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전장을 무대로 여러 이용자가 생존을 위해 겨루는 게임 형식이다. 지난해 3월 배그 출시 이후 인기를 끌었다.

이하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예고편 캡처
이하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예고편 캡처

앞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오는 10월 12일 정식발매될 블랙옵스4에 들어갈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 베타테스트를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 한해 먼저 시작했다.

베타테스트를 체험한 게임 관련 매체들은 "더 잘 만든 배틀그라운드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배그가 정립한 배틀로얄 장르 요소를 잘 계승하면서도 더 완성도 높게 다듬어 냈다는 것이다.

영국 게임 매체 유로게이머는 지난 12일 "블랙옵스4 블랙아웃 모드는 배틀로얄 장르의 직접적 경쟁자인 배그보다 더 잘 다듬어진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미국 게임 매체 US게이머는 "블랙아웃을 배그 아류작이라고 부르지마라. 그것보다 더 흥미롭다"는 제목으로 베타테스트 소감을 밝혔다.

매체는 블랙옵스4가 기존 배틀로얄 게임들 이용자를 상당히 뺏어올 것으로 전망하면서, 같은 밀리터리 배경인 배그가 입는 타격이 더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랙옵스4 블랙아웃 PC버전 베타테스트는 오는 16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각)부터 18일까지 새벽 2시까지 PC 버전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구매자나 블리자드 가맹 PC방 이용자는 15일 새벽 2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다.